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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성인)상담

개인상담은 인간의 심리, 마음, 정서와
관련된 모든 문제에 접근합니다.

개인상담을 통해 당신의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인생의 행복을 되찾아 삶의 균형을 다시 회복하는 열쇠는 바로 '상담'에 있습니다.
성인상담에서는 인간의 성격, 심리발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훈련을 받은 상담자가
내담자의 행동방식, 사고방식, 감정으로 부터 발생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의 문제들을
치료적인 관계 맺기가 바탕이 된 전문 심리 삼당을 통해 심도 깊게 다룹니다.

1정서·감정의 문제

기분, 정서, 감정이라는 것은 어떠한 지속적인 내적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고 나쁘다 혹은 우울하다, 불안하다, 두렵다 등의 감정은 성격적인 특성에서 기인하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러한 상태가 일정 기간 이상으로 지속될 경우 자신의 감정적인 고통으로 인한 다양한 갈등과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는 즉시 상담 등의 치료적 개입이 필요한 병리적 상태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나에게 해당되거나 비슷한 항목이 어느 정도, 얼마나 있는지 확인 해 봅시다.

  • 계속되는 우울과 불안 등으로 일상생활이 힘들다.

  •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위축되어있거나 스스로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 이유 없이 찾아오는 공포, 심리적인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 특정 사건을 경험한 이후 지속되는 트라우마나 갈등을 해결하고 싶다.

  • 감정이나 분노조절이 힘들거나 홧병 같은 마음 속 응어리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 항상 피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 소화불량 등과 같은 증상들로 힘들다.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씻기, 청소하기나 자신을 꾸미는 것 흥미가 없어지고 무기력하다.

자신의 여러 가지 정서.감정의 어려움과 문제를 혼자서 견디고 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무조건 참는다고 능사가 아닌 것처럼, 혼자서 혹은 비전문가인 일반인에게 털어놓거나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경우 오히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완전한 치유까지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정서.심리상의 문제로 야기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장애)입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과 다소 비슷하다고 여겨진다면 전문가를 찾아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보고 상담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주요우울장애(우울증)

우울증이란 우울감이 심한 상태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자신에 대해 비관적이고 분노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심각한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평생 유병율은 남자15%, 여자25% 정도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며 가벼운 우울증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기도 합니다.

우울증은 마음을 굳게 먹고 노력한다고 해서 이길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약물 치료를 꾸준히 받던 사람도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마음에서 비롯되어 우울증이 된 경우가 많음으로 심리치료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울한 기분 또는 흥미나 즐거움 상실과 같은 핵심 기분 증상과 더불어 불면증(또는 수면 과다), 식욕저하(또는 과식), 정신운동성 초조 또는 지체, 피로, 무가치감, 죄책감, 집중곤란, 자살 사고 등이 2주일 이상 지속될 때를 주요우울장애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가 2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우울증을 반복해서 경험할수록 재발의 위험은 더욱 큽니다.


- 우울증의 종류 -

가면성우울증
우울한 기분이 마치 가면을 쓰고 있는것처럼 별로 드러나지 않는 우울증을 말합니다. 우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밑바탕의 원인이나 역동은 일반 우울증과 같으므로 가면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가면 우울증은 무력감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식욕부진, 가슴 두근거림, 피로감 따위의 신체 증상이나 과도한 명랑함, 약물이나 알콜중독,도박, 행동과잉같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오피스 우울증
직장내에서 여러 가지 원인인 직장내 인간관계,직업에 대해 비젼이 없다고 생각할 때,복리후생등의 낮은 처우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도한 업무량등으로 겪는 우울증입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집중력저하,자기비하, 사소한 지적에 대한 예민한 반응등이 있습니다.

주부우울증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우울증은 주부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출산과 양육에 따른 호르몬 변화, 가사노동, 또는 `시월드`에서 오는 며느리로서의 부담감등 다양하고 복잡한 객관적으로는 가치가 매겨지지 않는 많은일에 시달리면서 주부들은 쉽게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산후우울증
우울증 증상과 유사하나 발병 시기가 출산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울한 기분, 슬픔,불쾌한 감정변화,갑자기 눈물을 흘리거나 예민한 모습,불안,초조, 집중력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심하게 느끼는 등의 증상이 있으며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있습니다. 아기를 출산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산후 우울증을 경험할 수 있으며,특히 초산인 경우 더 쉽게 나타납니다.

부부우울증
부부들이 겪고 있는 자녀문제나 경제적문제 또는 양가 부모님 문제등 부부가 함께 걱정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일들 때문에 우울증을 겪게 됩니다.

노인 우울증
65세이상 노인 인구중 100명중 4명~8명에 이를 정도로 매우 흔하게 나타납니다.
증상으로는 불면증,식욕저하,체중감소,기력쇠퇴,피로감호소,만남기피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병원에 가서 검사해도 뚜렷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년기는 가장 상실감이 많은 시기입니다. 은퇴,이별,가족이나 주변인들의 사망, 질병,경제적곤란 등을 경험하면서 빠르게 진행됩니다.


- 우울증의 증상 -

  • 반복적으로 죽음에 대한 생각,자살시도 하거나 계획한 경우

  • 하루종일 모든 활동에서 즐거움과 흥미를 잃어버림

  • 지나친 피곤과 의욕이 없는 경우

  • 급격한 체중감소와 체중증가, 또는 식욕감소와 식욕증가

  • 불면증이 오거나 과도하게 졸리는 경우

  • 집중력 및 사고력저하 또는 우유부단해지는 경우

  • 정신적으로 초조해지거나 불안한 경우

  • 심한 죄책감에 시달림

  • 지속적으로 자신이 가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함

  • 건망증이 심하다

  • 성욕저하

  • 두통,소화불량,관절통,몸에 기운없음등의 신체증상 호소함

불안(범불안)장애

위험하고 위협적인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은 정상적인 불안으로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실제적인 위험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불안을 경험하는 경우는 병적 불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상황에서 만성적인 불안과 과도한 걱정을 나타내는 경우로 “만일~한다면 어떡하지?‘등의 형태로 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끊이지 않는 걱정들을 하는 경유는 범불안장애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공황 장애는 불안 장애 중에서도 가장 격렬하고 극심한 장애라고 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밀려드는 극심한 공포, 곧 죽지나 않을까 하는 강렬하고 불안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경헙된다.
공황발작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현대인에게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심리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 공황발작
      극도의 공포와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한 느낌과 호흡곤란, 발한과 같은 신체증상 나타남

  • 광장공포증
      남에게 도움을 받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장소를 가지 않으려고 함

  • 혼자만의 외출 두려움

  • 아예 집을 나가려 하지 않음

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은 당혹감을 줄 수 있는 특정한 사회적 상황 또는 활동상황을 지속적으로 두려워 하고 피하려 하거나 이러한 상황을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즉각적인 불안 반응을 보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사회적 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정도가 심각하여 반복적으로 사회적 활동을 회피하고 불안을 경험하는 경우 사회공포증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강박장애

강박사고(반복해서 의식에 침투하는 원치않은 생각이나 충동, 이미지)과 강박행동(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나타내는 행동)이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알지만, 반복하지 않으면 더욱 불안해져 중단하기 어렵고 반복할 수 밖에 없는 불안장애입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충격적인 외상 사건 이후 지속적인 재경험(침습적 기억, 악몽 등), 외상과 관련된 자극의 회피 또는 정서적 무감각이나 과각성 등을 나타냅니다.

2성격 . 대인관계의 어려움

새로운 사람을 만나 관계를 맺을 때 사람들은 흔히 상대를 파악하고자 노력을 합니다. 생김새나 차림새, 버릇뿐만 아니라 대화를 통해 취미나 관심사, 가족관계, 친구관계 등을 알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상대방의 성격적 특징에 대해서 알고자 합니다. 그러나 개인에게 드러나는 성격(성향)은 다양한 상황과 시간에 걸쳐 개인의 행동 및 사고 양상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심리적 특징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성격을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나에게 해당되거나 비슷한 항목이 어느 정도, 얼마나 있는지 확인 해 봅시다.

  • 말이 없고 소심하고 수줍음이 심한 편이라 모임이나 활동을 자꾸 피하게 된다.

  • 의존적인 성격으로 대인관계, 사회생활의 어려움이 있다.

  • 충동적이며 공격적인 성향으로 일상생활이 힘들다.

  • 자기중심적이고 독단적인 경향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 형성이 힘들다.

  • 끊임없는 잡생각으로 업무 등 다른 것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 지나치게 꼼꼼하여 일처리가 늦다.

  • 가까운 사람을 못 믿고 자꾸 의심한다.

그런데 성격 특성 자체가 특이하여 부적응적인 삶을 살면서 심리적 특성이 개인의 성격으로 굳어진 경우를 성격장애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3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 A군(사회적 고립형) : 편집성 성격장애, 분열성 성격장애, 분열형 성격장애

  • B군(극단적 정서형) : 반사회성 성격장애, 연극성 성격장애, 경계선 성격장애, 자기애성 성격

  • C군(두려움 불안형) : 강박성 성격장애, 의존성 성격장애, 회피성 성격장애

어떤 사람의 사고나 행동이 패턴이 극단적이고 경직되어 있거나 적응성, 융통성이 결여 될 때 그 개인의 성격 특성은 성격 장애라는 문제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러한 성격의 문제는 치료적 접근이 필요한 병리적 상태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고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들에게도 많은 고통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3식이문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식사행동을 조절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지나치다면, 혹은 음식이나 체중에 지나치게 얽매여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면 식이장애(섭식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섭식장애는 크게 폭식증과 거식증, 2가지 장애로 분류됩니다. 각각의 증상을 클릭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폭식증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어 치우고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먹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식사 조절력의 상실감입니다. 그렇게 폭식을 하고 난 뒤에는 체중증가라는 결과가 두려워 구토를 하거나 하제, 이뇨제를 복용하거나 심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 같은 폭식과 구토 행동이 적어도 주 2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신경성 폭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거식증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극단적으로 음식을 거부하여 정상체중의 15% 이상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이 병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체중증가나 비만에 대한 극단적인 두려움을 계속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을 끊임없이 감소시키려고 합니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신체적 건강의 위험성에 대해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거부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무월경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이 병을 한번쯤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각자의 패턴을 갖고 있으며 이런 것이 성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태어날 때 가진 기질과 자라면서 영향을 받는 가족의 특성 그리고 어린 시절의 여러 가지 경험들이 상호 작용하여 한 개인의 성격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성격적 특성은 식이문제의 발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여겨지는데, 식이장애와 같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지는 성격적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신에게 지나친 기대를 하는 완벽주의적인 사람은 폭식증, 거식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 경쟁적이고 성취 지향적으로 스스로에게 높은 기준을 세워 두고 거기에 맞추려 애씁니다.

  • 스스로에게는 가혹하리만큼 철저하게 억압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부족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구하는 행동을 보이며 성공이나 성취를 외적인 잣대에 의해 규정합니다.

  • 인간의 당연한 욕구나 쾌락보다는 통제와 극기를 중요시하기도 합니다.

  • 문제가 생기면 무기력해 하고 결과에 대해 비관적으로 예상하며 나쁜 결과가 나오면 자기 탓으로 돌리는 자기패배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식이장애는 신체적, 심리적인 증상과 사회적인 후유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본인 스스로 식사와 체중과 관련된 생각이 잘못되었고 그로 인하여 다양한 문제 행동이 나타났다고 인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식이문제를 보이는 분들은 자신에게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부인하며 상담과 같은 도움을 받기를 거부하다 신체적.심리 적인 건강이나 사회 생활, 일 등에 심각한 문제가 닥쳐서야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됩니다.

4직장스트레스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기준으로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현대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혹은 살아남기 위해 일에만 매몰되어 바쁘게 살다 보면 왜 사는지도 모르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특유의 정서와 기업문화, 그리고 조직의 관계를 중시하는 곳에서는 각 구성원들이 개인과 조직의 위치 사이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 해야 하는데 이러한 구조가 계속될 경우 직장생활과 관련된 스트레스는 더욱 극심해져 이로 인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음 문항은 직장에서 자신의 정신적 에너지가 얼마나 소모되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도구를 요약한 것입니다. 다음10개의 문항 중 해당사항이 몇 개인지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신체적인 혹은 감정적인 에너지가 고갈되었다고 느낀다.

  • 현재 직업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한다.

  • 이전보다 다른 사람들의 기분에 무감각해졌다.

  • 동료들의 사소한 잘못이나 문제에도 짜증이 많이 난다.

  • 동료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오해 받고 있다고 느낀다.

  • 마음을 털어놓고 말할 사람이 없다.

  • 사람들로부터 마땅한 대접을 못 받고 산다고 느낀다.

  • 현재 일하는 직장을 잘못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 상사나 조직이 내가 능력을 발휘하는데 방해를 하고 있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많은 일이 주어진다.

흔히 우울증이라고 하면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한 기분이 드는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심하게 우울한 기분 증상보다는 만성적인 피로감이나 막연한 불안감, 때로는 집중이 잘 되지 않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인지기능의 저하가 더 두드러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고 자더라도 자주 깨고 한 번 깨면 다시 잠드는 것이 힘들거나 입맛이 떨어 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신체 관련 증상 호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긴 가벼운 우울증과 같은 문제들은 심기일전하는 생활 태도의 변화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꾸어 생각해보면, 직장 내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한 심리적인 문제는 지금까지 생활 태도를 변화시키지 못해 발생한 증상이기 때문에 그 고리를 끊으려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대효과

심리상담를 받으려는 분들은 과연 상담만으로 현재의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갖거나 오히려 돈을 낭비하는 것 아닌가 걱정하며 망설이시곤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1~2번 정도의 짧은 상담 후 전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심리상담 자체에 대한 의문과 불신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심리상담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내면의 움직임을 분석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1회의 상담으로 문제가 해결된다고 장담하거나 몇 번의 치료 회기로써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10회~12회의 심리상담 이후 기존의 문제나 증세가 완전히 해결되거나 해소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심리상담의 근본적 목표는 겉으로 드러나는 심리적 문제나 증상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상담과 심리치료를 통한 문제 해결은 점진적으로 변해가며 이를 통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게 됩니다.

  • 불안, 초조했던 마음이 안정된 마음으로 변화되고 사회적응이 이전보다 원활해집니다.

  • 생활 전반에 걸쳐 활력이 생겨나게되 삶의 적응 과정의 효율성이 높아 집니다.

  • 분노,적개심, 불안등의 부정적 감정을 건강하게 표출하고 건강한 소통을 할수 있게 됩니다.

  • 선택에 대한 혼란과 두려움이 감소되고 보다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자존감이 증진되어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심리상담을 통한 문제 해결의 원칙은 겉으로 드러난 심리적 문제나 증상의 해결뿐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에 존재하는 갈등요인, 근본 원인에 대한 접근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심리상담을 받아오신 분들은 이후 또 다른 문제가 새롭게 발생하여도 이제는 스스로 올바른 방향으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저희 조이심리상담치료센터는 수없이 많은 사례를 통하여 임상적 치료경험을 갖고 있는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어서, 어떠한 문제 사례에 대해서도 맞춤형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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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구성은 내담자(상담받으실 분)가 가진 어려움의 정도나 치료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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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심리상담치료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TEL.032-347-8702)로 운영되고 있습니다.